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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이혼 스트레스 컸나…딸 "의사시험 연기, 충전 필요"
부모님의 이혼으로 스트레스가 컸던 것일까. 빌 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의 의대생 장녀 제니퍼 게이츠(25)가 다음달 있을 의사 면허 시험을 보지 않고,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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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철통보안 美 초호화 골프클럽서 수개월째 칩거중"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오른쪽)와 멀린다 게이츠. 로이터=연합뉴스 부인 멀린다 게이츠와 27년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이혼하기로 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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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빌 게이츠 이혼뒤 큰딸이 올린 첫 가족사진…아빠만 빠졌다
빌 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의 장녀 제니퍼 게이츠가 부모님의 이혼 발표 후 처음으로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가족사진. 아버지 빌 게이츠만 빠져 있다. 사진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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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도자기 수집
김현예 P팀 기자 “박군, 이것이 무엇이지?” 일본인 교수가 내민 건 접시 한 개. 영문을 몰라 하던 그에게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조선인이 조선의 접시를 몰라서야 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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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남자"라더니···빌 게이츠 장녀 약혼자 '깜짝 정체'
빌 게이츠와 아내 멀린다의 장녀 제니퍼 게이츠와 그의 약혼자 나엘 나세르. 나세르는 이집트 부호의 아들이자 이집트를 대표하는 프로 승마 선수다. [제니퍼 게이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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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의대생 딸 “가족 모두가 힘든 시간”
제니퍼 게이츠 빌 게이츠와 아내 멀린다 게이츠의 큰딸 제니퍼 게이츠(25)가 4일 부모 이혼에 대한 심경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제니퍼는 “안녕, 친구들. 지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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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너가 "사랑하는 아빠"라 부른 필립공, 아들엔 엄했다
1981년 찰스 왕세자의 결혼식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맨 오른쪽). AP=연합뉴스 “아버님, 제 가정불화를 해결하고자 기울여주신 놀라운 노력에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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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인간 도살자'가 10년 내전 버틴 '악마의 수법' 4가지
지난 3월 15일로 10년을 맞은 시리아 내전에서 가장 아이러니가 이 나라의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55)다. 바샤르 알아사드는 ‘아랍의 봄’이 한창이던 2011년 3월 평화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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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빠져" JP모건 사표…그는 지금 '중동 마리앙투아네트'
내전 중인 시리아의 퍼스트레이디 아스마 아사드가 2018년 한 행사에서 활짝 웃고 있다. 유방암 때문에 터번을 두른 것으로 추정된다. AFP=연합뉴스 억대 연봉을 받던 투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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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왜 봐?' 중국 부호 자녀 입시 '프리패스'
입시 비리나 특혜 의혹은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논란의 중심이다. 현재 우리나라만 봐도 막장 드라마 같은 일이 현실에서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다. 중국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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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황혼기 부부의 갈등 예방 팁…각자 딴방 쓰기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75) 최근엔 결혼해도 자식을 잘 낳지 않으려고 해 형제 있는 어린이가 드문데, 과거에는 형제가 여럿이라 방을 같이 쓰는 경우가 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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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건희 회장은…국내 주식부자 부동의 1위, 전세계 67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국내 주식 부호 가운데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이건희 회장이 2003년 10월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메모리 연구동 전시관에서 황창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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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조 원 빚더미, 왕년 中 최고 부호 '제국'의 몰락
완다 그룹(万达集团) 왕젠린(王健林) 회장, 한 때 중국 최고 부호였던 그가 70조 원이 넘는 빚더미에 올랐다. 왕 회장은 부동산 사업 및 종합 문화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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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친왕과 교환원의 러브스토리에서 5G까지' 통신역사 한눈에
벽걸이 자동식 전화기(왼쪽),1896년 궁중에서 사용했던 자석식 전화 교환기화 교환수(오른쪽) [중앙포토] #한국에서 최초로 전화기를 사용한 사람은 누굴까. 조선의 고종 황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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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된 중국 아이, 세계 최고 부호 상속녀 되다
세계 최고 부호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인 베조스의 재산은 1700억 달러(약 200조 원)에 달한다. 그런 그도 끝내 정복하지 못한 시장이 다름 아닌 중국이다. 아마존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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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의 문화 예술 톡] 지중해와 예술가들이 만든 남프랑스의 문화 인프라
최선희 초이앤라거 갤러리 대표 유럽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인 남프랑스의 여름은 어느 대도시 못지않게 북적거린다. 은퇴한 프랑스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인 니스를 비롯,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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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원 재산 버리고 승려로…현대판 석가모니
시리파뇨 6조원에 달하는 재산을 뒤로하고 승려의 길을 걷는 ‘현대판 석가모니’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소개했다. 태국에서 승려 생활을 하는 아잔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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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 재산 대신 승려의 길 택했다···'현대판 석가모니' 화제
말레이시아 부호의 아들인 아잔 시리파뇨. 현재 20년 넘게 수도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 6조원에 달하는 재산을 뒤로하고 승려의 길을 걷고 있는 ‘현대판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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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 간판 MC가 레노버 이사로 취임한 이유
최근 레노버그룹(Lenovo Group; 联想集团)은 중국에서 유명한 양란(楊瀾) 아나운서를 3년간 비상임 이사로 임명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레노버 그룹 이사의 연봉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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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사태 31년, 中축구 전설의 폭탄선언 "공산당 멸망해야"
중화권 인터넷 공간이 주말 내내 하오하이둥(郝海東)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국 축구의 전설이 갑작스레 소리 높여 외친 “중국 공산당 타도” 선언에 “도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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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흙수저 '코로나 반전'···美비자 8번 퇴짜맞다 억만장자 됐다
“영어 한마디 못해 미국 비자 심사에서 8번 퇴짜 맞은 중국 산둥성 출신 ‘흙수저’ 청년이 실리콘밸리의 새로운 억만장자가 됐다.” 코로나19로 전세계 기업이 매출 급감에 시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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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플] ‘오일 치킨게임’ 푸틴을 무릎 꿇린 35세 석유왕자 MBS
━ 무함마드 빈 살만 무함마드 빈 살만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사상 첫 마이너스 가격을 기록했던 뒤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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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직전 푸틴에 소리친 남자, 빈 살만이 유가 쥐고흔든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 지난해 6월 방한 당시 청와대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그는 당시 재계 리더들도 두루 만났다. [연합뉴스] 사상 첫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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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량 동료 의사 폭로 삭제되자···中 '수수께끼 암호문' 퍼진다
중국 우한시 중심의원 안과의사 리원량은 지난해 말 신종 코로나 사태를 최초 폭로했으나 경찰로부터 훈계를 듣고 풀려났다. 이후 그 자신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돼 임신한 아내와 아들을